커뮤니티
(사)녹색환경보전협회는 환경시대에 맞게 환경문제를
더욱 쉽고 빠르고 폭넓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단체입니다.
녹색환경보전협회 김포지회, 걸포로 일대서 환경정화활동
운영자
22-10-26 09:41
730 hit
사단법인녹색환경보전협회 김포지회는 22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 걸포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 및 기후위기대응 환경캠페인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환경정화활동 지역은 김포대로 1216번 길(걸포로) 일산대교 남단에서 김포방향 구간이다. 주변 지역은 급경사로 이뤄져있고 아카시아 나무가 많아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한 장소로 '녹색환경보전협회 경기지부, 김포지회 회원 21명이 환경정화활동과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수거한 쓰레기는 페트병, 폐타이어, 각종 생활폐기물 등 50L 쓰레기봉투 40개 분량을 분리수거했다. 특히 수거한 많은 양의 페트병에는 알 수 없는 물질이 담겨있어 일일이 열어서 비웠는데 소변이 들어가 있는 페트병이 상당히 많이 있었다.
경기지부 허현자 부회장은 “이 지역은 일산대교 북단에서 남단을 통과한 차량들이 상습적으로 갓길에 주정차를 하는 구간이며, 일부 비양심 운전자들이 경사면에 쓰레기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고 주변 생태계 파괴와 환경오염이 우려되고 있다. 갓길 주정차로 도로교통사고 위험이 매우 높아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임종원 지회장은 “김포지회는 매월 셋째주 토요일 회원들과 김포시 시민·환경단체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과 기후위기대응 환경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주용 기자
pjy6093@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환경정화활동 지역은 김포대로 1216번 길(걸포로) 일산대교 남단에서 김포방향 구간이다. 주변 지역은 급경사로 이뤄져있고 아카시아 나무가 많아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한 장소로 '녹색환경보전협회 경기지부, 김포지회 회원 21명이 환경정화활동과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수거한 쓰레기는 페트병, 폐타이어, 각종 생활폐기물 등 50L 쓰레기봉투 40개 분량을 분리수거했다. 특히 수거한 많은 양의 페트병에는 알 수 없는 물질이 담겨있어 일일이 열어서 비웠는데 소변이 들어가 있는 페트병이 상당히 많이 있었다.
경기지부 허현자 부회장은 “이 지역은 일산대교 북단에서 남단을 통과한 차량들이 상습적으로 갓길에 주정차를 하는 구간이며, 일부 비양심 운전자들이 경사면에 쓰레기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고 주변 생태계 파괴와 환경오염이 우려되고 있다. 갓길 주정차로 도로교통사고 위험이 매우 높아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임종원 지회장은 “김포지회는 매월 셋째주 토요일 회원들과 김포시 시민·환경단체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과 기후위기대응 환경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주용 기자
pjy6093@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Prev녹색환경보전협회, 녹색환경지킴이 환경정화활동·기후위기 환경캠페인2022.11.15
- · Next녹색환경보전협회, 공주서 제 8회 환경정화활동 개최 202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