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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녹색환경보전협회는 환경시대에 맞게 환경문제를
더욱 쉽고 빠르고 폭넓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단체입니다.

녹색환경보전협회, 녹색환경지킴이 환경정화활동·기후위기 환경캠페인
운영자 22-11-15 11:38 640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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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녹색환경보전협회는 김포지회, 시흥지회와 함께 지난 12일 강화 송곶돈대 앞에서 제9회 녹색환경지킴이 환경정화활동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환경정화활동은 본회와 김포지회, 시흥지회, 석정규 시의원,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강화군 화도면 송곶돈대 해안가 일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분리수거와 폐기물 처리를 조치했다.

이날 송곶돈대 앞에서 수거한 쓰레기는 '각종 생활쓰레기와 스티로폼, 천막, 밧줄, 버려진 그물, 타이어, 플라스틱' 등 해양 쓰레기로 2t 이상을 분리수거해 폐기물 수거차량에 실어 소각 처리하도록 했다. 

본회 허춘봉 부회장은 "해양 쓰레기를 수거 하면서 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폐 밧줄과 큰 나무 토막들이 각종 쓰레기들과 뒤엉켜 수거하기가 힘들었다"며 "앞으로 실시하는 해안가 정화활동은 필히 각종 공구와 장비를 갖춰서 진행하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 사무처 김윤지 실장은 "이번 환경정화사업은 지난달 환경부 하반기 2차 (환경부_자연보전단체지원)공모사업에서 최종 선정돼 지난 12일(강화도)부터, 오는 16일, 23일(인천 중구), 30일(경기 김포)에서 각종 쓰레기 분리수거(폐기물처리)와 기후위기 환경캠페인 사업을 병행해 실시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인천/박주용 기자

pjy60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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