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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녹색환경보전협회는 환경시대에 맞게 환경문제를
더욱 쉽고 빠르고 폭넓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단체입니다.

(사)녹색환경보전협회, '제4차 기후위기 대응 환경캠페인' 진행
운영자 22-02-28 16:57 1,012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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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녹색환경보전협회(GEPA)가 25일 '제4차 기후위기 대응 환경캠페인'을 진행했다.  



GEPA는 환경부 허가 제 614호 민간기관이며 지구의 환경보전을 위해 매월 환경정화활동과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을 전국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28일 협회에 따르면 GEPA 임병진 협회장,(임채형 정책실장, 김윤지 지원실장, 양이남 팀장)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온실가스의 주범인 '석탄 화력발전소 2030년 조기폐쇄' 캠페인을 계산역 사거리 6번 출구 사거리 횡단보도 앞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오프라인 스티커 부착 방식으로 실시했다. 

120분 동안 전체 이동인구수와 캠페인 참여자수를 집계했다. 결과는 이동인구수 2024명/참여수= 134명: 찬성134명: 반대 0명)로 나타났다. 횡단보도 신호가 짧아서 주변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홍보할 시간이 부족함에도 많은 시민들 참여해 기후위기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뜨거운 관심을 가져줬다. 

통계자료는 온실가스와 대기오염의 주범인 석탄 화력발전소 조기폐쇄를 위한 중요한 통계자료로 "정부의 환경정책 반영"과 국민들의 환경교육 자료로 활용한다.

GEPA "앞으로도 환경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 환경감시활동을 전국으로 확대해나가겠다"며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GEPA는 4월7일부터 9일까지 울릉도를 찾아 환경정화활동과 캠페인을 진행한다.

임병진 협회장은 "온실가스의 주범인 화력발전소 설치를 즉시 중단해야하며,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2025년 매립종료에 맞춰 매립돼있는 쓰레기를 또 30여년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 정부의 신재생 자원순환정책과 친환경 에너지정책 방향을 친환경 소각설비로 정책 방향을 수정하여 친환경에너지정책을 즉시 추진해야한다“고 했다.

[신아일보] 인천/박주용 기자

pjy6093@hanmail.net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