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녹색환경보전협회는 환경시대에 맞게 환경문제를
더욱 쉽고 빠르고 폭넓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단체입니다.
(사진=녹색환경보전협회)
(사)녹색환경보전협회(GEPA)는 지난 25일 인천시 1호선 부평구청역사내에서 '기후위기 대응 환경캠페인'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환경캠페인은 GEPA(임병진 협회장, 김기연 부회장, 이인선 자문위원장, 최창래 송파지회장, 김경중 성북지회장, 임채형 정책연구실장, 양이남 자원봉사팀장, 최정옥 환경감시원, 김윤지 경영지원실장) 임원 및 회원들이 참여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평구청역을 이용하는 국민을 상대로 인천 온실가스의 주범인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와 기후의기 대응관련 국민의 생각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GEPA가 부평구청역을 이용하는 국민을 상대로 2022년 3월 2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여론조사 한 결과 전체 유동인구수 881명중, 찬성 169표, 반대 3표로 집계됐다.
임병진 협회장은 “지구의 기후위기 문제의 심각성을 지금 당장 인식 하고, 무엇보다도 환경위기 문제와 환경에 대한 관심과 동참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문제의 심각성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며 “이제는 환경보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말했다.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