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녹색환경보전협회는 환경시대에 맞게 환경문제를
더욱 쉽고 빠르고 폭넓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단체입니다.
(사진=녹색환경보전협회)
(사)녹색환경보전협회(GEPA)는 지난 14일 '제4회 녹색환경지킴이 환경정화활동 및 1주년 기념행사' 와 경기지부,충청지부 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GEPA 심수경 사무처장은 “지난 2018년 녹색환경협회로 시작하여 2021년 3월말 사단법인 녹색환경보전협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환경부 허가제 614호’ 허가를 득했다. 또한 협회는 2021년 5월17일 본회 와 경기지부. 충청지부, 경상지부를 설립하고 등기를 맞쳤다”고 밝혔다.
이어 “추가로 전라지부와 강원지부를 설립하면서 5개 지부와 지회를 설립해 명실상부한 전국구 환경단체로 환경정화활동, 환경감시활동, 환경캠페인을 전국으로 전개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구축 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4회, 환경지킴이 정화활동은 GEPA 본회와 경기지부, 충청지부 회원들 100여명과 자원봉사자, 서구단체총연합회, 검단주민총연합회,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지부, 한국다선예술인협회, KB국민은행노동조합, IFEZ경제자유구역 총연합회, 메트로그린에코(주), 사랑뜰봉사단, 원당지구연합회, 서구주민환경연합회, 영종시민연합회, 전국기초생활수급자중앙회 등 GEPA와 업무협약한 단체와 회원들 230여명이 참석했다.
환경정화활동은 계양구청과 수자원공사(아라뱃길지사)와 협의하여 도로변 주차장에 수거장소를 정하고, 1권역과 2권역을 나눠 아라뱃길(정서진로) 도로변 일대 주차장과 인도에 버려진 담배꽁초, 플라스틱, 비닐 등 각종 쓰레기를 분리수거 하여 사전 협의한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고 그 증거로 전후 사진을 계양구청에 전달했다.
임병진 협회장은 “1주년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할수 있도록 후원해 주시고 격려와 참여를 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 며 "현재의 환경위기를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가 있는 인천에서 부터 전국으로 친환경 자원순환 녹색환경 도시 도약의 기회로 승화시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주인공이 되어 환경에 대한 관심과 지금 즉시 실천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고 말했다.
[신아일보] 인천/박주용 기자
pjy6093@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