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녹색환경보전협회는 환경시대에 맞게 환경문제를
더욱 쉽고 빠르고 폭넓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단체입니다.
(사)녹색환경보전협회(GEPA)는 지난 달 31일 인천시 계양구청 남측광장에서 “제7차, 기후위기 대응 수도권 쓰레기 직매립 종료 및 석탄화력발전소 조기폐쇄 촉구 서명운동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환경캠페인은 GEPA(임병진 협회장, 이인선 자문위원, 양이남 봉사지원실장, 방보경 대외협력국장, 김윤지 경영지원실장)임직원들이 참여해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계양구청 남측광장을 지나가는 구민들을 상대로 홍보와 서명운동을 가졌다.
이날 서명운동은 180분 동안 계양구청 남측광장을 이용하는 구민들 중 133명이 서명동의에 참여 하였다. 또한 서명운동에 참여한 구민들에게는 답례품으로 쓰레기 종량제봉투(20L)를 증정했다.
임병진 협회장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수도권(인천) hot issue 는 '수도권매립지 종료'였다. 쓰레기매립지종료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민들이 쓰레기매립지에 대한 관심과 환경보전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 쓰레기매립지역을 '자원순환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고, 주민친화형 신재생에너지 발전타운으로 구성하여 생활쓰레기 및 각종 매립된 쓰레기를 자원순환 에너지로 활용하여 지구의 환경보전을 위해서는 쓰레기매립을 종료해야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인천/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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