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녹색환경보전협회는 지난 27일 본회 회의실에서 (사)푸른보석청라, 원당지구연합회, 서구주민총연합회와 업무협약 및 위촉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대해 임병진 협회장은 “현 기후변화는 인간의 영향임이 명확(Clear)에서 과학적으로 어떠한 논쟁 없이 100% 확실함(Unequivocal)으로 바뀌었다”며 “앞으로 기후변화는 인류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에 대해서 예측하는 것은 쉽지 않으나, 이미 1.5도가 지구의 환경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알고 있다. 지구의 환경보전을 위해서는 우리가 주인공이 되어 환경에 대한 관심과 지금 즉시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협회는 지난 2021년 11월부터 매월 지구의 환경보전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대기오염의 주범인 '석탄 화력발전소 조기폐쇄'를 위한 당신의 생각은? 이란 주제로 설문조사 및 의견 수렴과 쓰레기 직매립으로 발생하는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그 해결을 위한 대안을 제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음식물 잔반 줄이기, 쓰레기 분리수거, 버려지는 쓰레기의 자원순환 에너지로 활용' 등 정부의 환경정책 반영과 함께 국민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과 사고방식이 바뀌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지금 즉시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인천/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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