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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녹색환경보전협회는 환경시대에 맞게 환경문제를
더욱 쉽고 빠르고 폭넓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단체입니다.

녹색환경보전협회 ‘화력발전소 2030년 조기폐쇄’
운영자 21-12-06 16:45 1,138 hit
인천1호선 작전역서 '기후위기 대응 환경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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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환경보전협회는 인천1호선 작전역에서 '기후위기 대응 환경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녹색환경보전협회)

 
(사)녹색환경보전협회(GEPA)는 인천1호선 작전역에서 '기후위기 대응 환경캠페인'을 진행했다.

5일 녹색환경보전협회에 따르면 지난 3일 캠페인에는 GEPA 임병진 협회장, 김윤지 실장, 양이남 팀장, 자원봉사자 등이 온실가스의 주범인 ‘석탄화력발전소 2030년 조기폐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작전역 개찰구 앞에서 오프라인(스티커 부착 방식)으로 '당신의 생각은? 이라는 슬로건으로 의견수렴과 홍보 캠폐인을 실시했다.

인천시(인천교통공사, 작전역)는 코로나19로 방역수칙 준수와 보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 장소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라고 했으며, 녹색환경보전협회는 코로나19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5명이 참여해 보행에 방해가 않는 자리에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항철도 계양역에 이어서 2번째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20분 동안 전체 이동 인구수와 캠페인 참여자수를 집계했다.

또한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해 온실가스와 대기오염의 주범인 석탄화력발전소 2030년 조기페쇄를 위해 중요한 통계 자료로서 정부의 환경정책 반영을 위해서는 어느때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

(사)녹색환경보전협회는 2021년 3월 "환경부 허가 제 614호" 민간기관이며. 인천본회와 전국에 5개(경기, 충청, 강원, 경상, 전라)지부와 지회를 두고 있다.

녹색환경보전협회는 지구의 환경보전을 위해 매월 환경정화활동과 기후위기 대응 홍보 캠페인을 전국으로 전개하고 있다.

김윤지 경영지원실장은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날 120분 동안 전체 이동인구는 3700명으로 기후위기 환경 캠페인에 125명의(찬성122명 : 반대 3명)시민들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어 “작전역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3/1은 지하철을 타기 위해 주변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지나간다"며 내리는 시민들 또한 대부분은 관심이 없었다"고 밝혔다.

임병진 협회장은 “지구의 환경문제는 우리모두가 주인공이 돼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면서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즉시 실천해야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인천/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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